불기 2568. 3.21 (음)
> 종합 > 연재
 
신은 죄인을 버리지 않는다…자비의 기본은 포용  
이찬수 교수의 ‘불교와 기독교가 만나는 자리’ 4번째 강좌가 4월 11일 진행됐다. 공사상과 보살사상과 예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찬수 교수는 “보살은 집착으로부터 자유, 예수는 율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으로 모두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고 살아가는 열린 ..
[2011-04-24 오전 12:45:00]
 
기독교도 ‘지금 여기서’ 강조해왔다  
대안연구공동체(대표 김종락)는 3월 21일부터 서울 서교동 서교빌딩에서 이찬수 교수의 ‘불교와 기독교가 만나는 자리’를 진행하고 있다. 4월 4일 3번째 강좌는 불교의 열반과 기독교의 하느님나라에 대한 비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찬수 교수는 “열반과 하느님 ..
[2011-04-15 오후 8:03:00]
 
붓다와 예수는 가장 순수하고 자유롭게 살았다  
대안연구공동체(대표 김종락)는 3월 21일부터 서울 서교동 서교빌딩에서 ‘불교와 기독교가 만나는 자리’를 주제로 9주간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강좌는 이찬수 강남대 교수(종교문화연구원 원장)가 맡았다. 이찬수 교수는 “불교의 핵심사상인 연기, 무아, 공, 보 ..
[2011-04-05 오후 10:52:00]
 
건설적으로 타협하고, 창조적으로 절충하라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꺼내기도 전에 “머리 아프니 이야기하지 말라”는 이들이 많다. 정치싸움판이 식상해진 사람들은 정치에 냉소와 무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정치와 정치인의 참모습은 어떤 것일까?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은 합리적인 사고, 문제해결능력, 리더십 ..
[2010-09-12 오후 11:52:00]
 
“부모자녀는 사랑ㆍ공감으로 이어진 독립적 인격”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에 싯타르타는 아들의 이름을 ‘라훌라(Rahula: 장애)’라고 했다. 가족은 무엇일까? 정각을 이루기전 왕족인 싯다르타는 가족을 떠나 수행하며 살았다. 부처님은 부모와 자녀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했을까? 부처님은 지극히 사랑하면서도 ..
[2010-08-27 오후 11:22:00]
 
“세계인 밥상 선식으로”  
한국사찰음식문화보존회가 ‘한국사찰음식연구회’로 명칭을 바꾸고, 후학양성 및 연구에 본격 나선다. 한국사찰음식연구회(회장 적문)는 7월 26일 경기도 이천 감은사(주지 우관)에서 현판식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 적문 스님, 고문 ..
[2010-07-27 오전 11:13:00]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돈교설법(頓敎說法) “근기가 작은 사람은 단박에 깨닫는 이 가르침을 들으면, 마치 뿌리가 작은 대지의 초목이 큰 비를 맞고 모두 다 저절로 거꾸러져서 자라지 못함과 같나니, 작은 근기의 사람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반야의 지혜가 있는 점은 큰 지혜를 가진 ..
[2010-07-14 오후 2:06:00]
 
연기·중도는 수레 이끄는 두 바퀴 
◆설마하반야바라밀(說摩訶般若波􆦯蜜) “지금 이미 삼보에 스스로 귀의해 모두들 지극한 마음이니, 수행자를 위해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설하니라. 수행자들이여, 비록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생각은 하나 알지 못하므로 혜능이 설명해 주리니, 각기 잘 들을지 ..
[2010-07-14 오후 2:05:00]
 
무엇을 이름해 참회라고 하는가? 
◆무상참회(無相懺悔) “지금 이미 사홍서원(四弘誓願) 세우기를 마쳤으니, 수행자들에게 무상참회(無相懺悔)를 줘서 삼세의 죄장을 없애게 하리라. 수행자들이여, 과거의 생각과 미래의 생각과 현재의 생각이 생각마다 우치와 미혹에 물들지 않고, 지난날의 나쁜 행동 ..
[2010-07-14 오후 2:03:00]
 
삼신부를 보게 하리라 
◆ 귀의자성삼신불(歸依自性三身佛) “수행자들이여, 모두 모름지기 자기의 몸으로 모양(相)을 여읜 무상계(無相械)를 받되, 다 함께 혜능의 입을 따라 말하라. 수행자들로 하여금 자기의 삼신불(三身佛)을 보게 하리라. ‘나의 색신의 청정법신불에 귀의하오며 ..
[2010-07-14 오후 2:02:00]
 
사람다운 사람이 가장 훌륭한 사람 
◆ 교수선정(敎授禪定) “수행자의 좌선은 원래 집착하지 않고 또한 깨끗함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또한 움직임도(움직이지 않음도)말하지 않는다. 만약 마음을 본다고 말한다면 마음은 원래 허망한 것이며 허망함이 허깨비와 같은 까닭 에 볼 것이 없다. 만약 깨끗 ..
[2010-07-14 오후 2:01:00]
 
등불은 빛의 몸·빛은 등불의 용 
◆ 정혜일체(定惠一體) “나의 이 법문은 정과 혜로써 근본을 삼나니, 첫째로 미혹하여 혜와 정이 다르다고 말하지 말라. 정과 혜는 몸이 하나여서 둘이 아니니라. 정은 바로 혜의 몸이요, 혜는 바로 정의 작용이니 혜가 나타날 때 정이 혜 안에 있고 또한 정 ..
[2010-07-14 오전 11:46:0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10
 
   
   
   
2024. 4.2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